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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파이프능선 + 용마골20150130관악산 2015. 1. 30. 19:06
산행일시:20150130(금)연무끼면서 맑음
산행장소:관악산
산행코스:관음사+거북바위+하마바위+와근석(u턴)+ 파이프능선 + 용마능선(용마골)
나홀로 산행 :바람이 많이 불어서 콧물을 질질 흘리면서 산행.
파이프능선에 대해서 정보를 주신 많은 블로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관음사 올라가는길
주차장 (원점회귀하실 산객은 요기다 주차하시면 편합니다)
천봉약수터를 지나서(약수물 부적합)
천봉
천봉
관음사가 보이는군요
우연히 발견한 고릴라 형상 바위
우측 능선으로 선유천 국기봉이 보이는 군요
디카 세워놓고서 타이머셀카 찍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서 흔들~흔들^^*
돌아보고
다시 찾아본 거북바위 (무사히 잘있네요)
잘생겼다~^^
엉덩이 바위
용마능선 슬랩이 연무로 인해서 보이지가 않는군요
우측 선유천 국기봉으로 안가고 바로 직진해서 갑니다
파이프능선 내려가는 길 입니다 바로 내려가지 않고 연주대 방향으로 와근석 구경하러 갑니다
관악산 사당능선의 명물 하마바위
똥바위를 지나서 조금만(3분정도) 가시면 좌측 에 와근석이 있읍니다.주의있게 살펴 보셔야 합니다
파이프능선 슬랩과 파이프 능선
와근석
다시 되돌아서 아까 파이프 능선길로 내려오면 계곡을 가로 질러서 우측으로 해서 좌측길로 바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남근석 뒷모습이 보이는데 ..전혀 아니군요^^*
햇빛에 나무가지 그림자가 비추어서 모양새가 좀 거시기 하게 찍히는군요
스마트폰으로 다시 한장~^^*
서서히 파이프능선 슬랩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북쪽 사면이라서 그런지 눈이 안녹아서 죄금 조심해야 합니다
파이프능선 슬랩에 도착 했는데 군데군데 살얼음이 있군요.
경사도가 심하군요...망설입니다...하지만
7분만에 올 라 와 서 내려다 봅니다..캠프라인 믿고 올라왔는데 바위사면이 미끄럽지 않고 좋군요
날씨좋은 여름날 다시 찾아 와야겠읍니다(추천 합니다)
파이프능선에 정상에 있는 명품소나무
명품소나무
파이프능선 길
파이프능선의 상징 파이프 ㅋㅋ
파이프 따라서 올라갑니다
파이프 능선길에 있는 휴식처
능선길이 너무 멋지고 이쁩니다
파이프능선 끝나는 지점에 포대진지가 있군요
파이프능선길에서 빠져 나오니까 사당능선 K11 헬리포토 지점과 만나게 되는군요
우측으로 가면 사당동 관음사 방면 입니다 (마당바위 방면)
저는 용마능선으로 갈려고 연주암 방면 으로 갑니다
용마능선 길입니다
앞장서서 가시는 산객 무작정 따라가다 보니까 계곡길로 내려왔네요.. 진정한 용마능선을 타지 못했읍니다
다음에는 용마북능선과 남능선을 제대로 타보겠읍니다
날머리 입니다
삼남길 코스 입니다
아하~~~~파란점으로 나왔읍니다 여기군요^^*
꿩만두국 먹고서 버스타고 사당역에서 전철로 집으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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