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능선+서벽밴드 20150311

일시:20150311(수)

       나홀로 산행

코스:밤골 국사당+파랑새능선+서벽밴드+족두리바위+유두바위+도선사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파랑새능선 중간에서 포기할까 생각도 하였지만

설마 바람에 날라갈까 하는 미련한 생각을 하면서 계획했던 미션탐사를

계속 진행하였다.파랑새 능선은 두번째 방문인데 단독산행은 처음이고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불어서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산행이었다.블친들께서

포스팅 하여주신 서벽밴드길을  공부를 착실하게 해서 큰어려움없이 찾아서

행복한 산행이었다(두번째 만에 성공) 비록 미션중에서 무당골 입술바위를 찾는데는

실패 하였지만 다음에 다시 또 방문하라는 산신령님의 게시로 알고서 크게 다치지 않고

무사히 하산한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북한산아 또 찾아올게..

 

▲ 서벽밴드에서 원효봉과 염초능선을 조망

▲ 파랑새능선의 명물 돌고래 바위

▲ 장군바위와 춘향이 바위

▲ 서벽밴드 좌측에 있는 시발클럽 자리

▲ 서벽밴드 건너면서 중간 나무 한그루 붙잡고 인증샷

▲ 족두리바위(신랑&각시 바위) 에서 유두바위

 

▲ 파랑새능선 들머리 8-6

▲ 8-6 게시판에서 계곡을 가로질러서 5분정도 오면 특이한 5가닥의 소나무

▲ 파랑새능선 첫번째 슬랩(무난하게 오르실수 있읍니다)

 

▲ 올라와서 위에서 밑을보고서...

 

 

▲ 두번째 슬랩  (홈통바위)

 

 

▲ 숨은벽능선에 해골바위,전망대,개미바위,안테나봉이 조망된다

 

▲ 이구간부터는 위험구간(선등자가 올라가서  자일을 이용하여 올라가야함)

    경험자는 혼자서 릿지 가능함(초보인 저도 올라갔읍니다)

▲ 이구간 역시 위험구간 이지만 사진에 보이는 슬랩보다 왼쪽슬랩이 쉬우니 참고 하세요

 

 

 

 

▲ 이구간슬랩 역시 경험있는 선등자가 올라가서 확보후에 릿지를 해야 합니다.파랑새가 보이는군요^^

▲ 중간슬랩에 올라와서는 흙길로 올라가시는게 수월합니다(사진 가운데 뾰족한게 파랑새바위)

▲ 파랑새바위 입니다

 

▲ 파랑새능선  명물 돌고래 바위

 

어금니바위 잇몸

▲ 파랑새바위 올라오는 구간이 힘들다면 우회길이 있나 살펴 보시기를..

 

▲ 어금니 바위와 잇몸구간(잇몸구간은 미끄럽지가 않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 춘향이 바위로 내려가는길

▲ 장군봉에서 내려오는 하산길( 소나무 사이로 내려 오시면 됩니다)

 

▲ 장군바위와 춘향이 바위

 

춘향이 바위에서 염초봉 방면으로 3분정도 내려오시면 좌측 내리막길이 서벽밴드 가는길입니다.

직진해서 가시면 염초봉의 비경을 보실수가 있으시고 우측으로 내려가시면 효자비나 밤골 국사당으로 가실수 있읍니다

 

▲ 효자비나 밤골로 내려가는 우측 내리막길

▲ 서벽밴드로 갈수있는 좌측 내리막길

▲ 춘향이 바위로 올라가는길

▲ 위 사거리에서 10분정도 내려오면 서벽밴드가 보입니다

▲ 남자2명 여성1분께서 서벽밴드를 건너시고 있어서 쉽게 찾을수가 있었읍니다

 

 

▲ 한참 구경하다가 저도 올라가봅니다

 

 

▲ 감격!!!  시발클럽  입니다(60년대 시발택시 기사님들의 아지트)

 

▲  현판이 떨어져서 현판자국만 있읍니다

 

 

 

▲ 시발클럽에서 내려와서 우측으로 이런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서벽밴드가 보입니다

 

▲ 서벽밴드 와이어 첫지점

▲ 이제 건너갑니다  두~둥~!!

▲  동행이 없어서 인증샷이 무청니나 아쉽습니다

▲ 서벽밴드 건너가면서 약수암능선을 찍어본다

▲ 좌측으로 원효봉.염초봉,약수암능선이 조망된다

 

▲ 만경대를 본면서 앞으로 전진~!!

▲ 또다시 뒤를 돌아보고...

 

 

▲ 백운대 정상 암벽을 올려다 보면서...

▲ 지나온 서벽밴드

▲ 다 건넜읍니다 (싱거운 기분)

 

 

 

▲  이구간을 오를때 죄금 힘듭니다만. 경험자는 쉽게 느낍니다

▲ 만경대가 보이고 허릿길이 보이는 군요

▲  스타바위와 만경대

▲ 만경대 허릿길

 

▲ 백운대 오리바위가 보이는군요

▲ 백운대 명물  오리바위

 

 

 

 

 

 

 

 

 

 

▲ 이길로 나오는 군요(내려서 나오실때 누구있나 조심)

 

 

 

 

▲백운대 위문

▲ 스타바위

 

▲ 백운대 올라가는길

▲ 인수봉

▲ 유두바위와 입술바위를 찾으러 백운사장쪽으로 내려 갑니다

 

▲ 저기 보이는 족두리 바위로 유두바위를 찾으러 갈겁니다

 

 

백운산장 화장실쪽으로 넘어갈겁니다(비탐)

백운산장에서 따스한 두부안주에 홍성에서 가져온 막걸리 2잔 마십니다(약간 취기가 올라 옵니다)

▲ 드디어 찾았읍니다   유두바위~!!@@

 

 

 

 

▲ 파란하늘에 구름을 배경으로 만경대를 향해서 자태를 뽑냅니다

 

 

 

 

 

▲ 족두리바위 (일명:신랑각시바위)

▲대머리 바위

 

 

 

▲ 백운대,숨은벽정상,인수봉...산허리 가운데 백운산장

 

▲ 오봉과 선,만,자 조망

 

▲ 입술바위 찾으러 무당골로 하산

 

 

 

 

 

 

 

 

 

 

 

 

 

▲ 입술바위 못찾고서 도선사로 월담~!!

 

 

 

 

 

 

 

▲ 카메라 렌즈고장으로 사진이 흐릿~~~~~~~~에긍~!!  20일 입술바위 꼭 찾고 말거다